링컨 MKZ 하이브리드 장점 및 성능 살펴보기

링컨 MKZ 자동차는 2012년 뉴욕 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2세대 신형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2012년부터 2013년형 신형 모델의 생산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포드 라인업의 하나였던 포드 퓨전을 그 구조적 바탕으로 탄생시킨 차량입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MKZ는 전면부 중앙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적용된 메탈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되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날카로움보다 중후함이 강조된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며 차량 전면부 하단에 에어 덕트가 얇게 세팅되어 차량이 부분적인 날렵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 후면부 범퍼의 높이가 높게 설정되어 차체가 더욱 스포티하고 안정감있는 형태를 취하며 C필러의 각도가 완만하게 설정되어 모던함을 바탕으로 차량의 속도감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루프라인이 부드럽게 후면부로 떨어지는 형태를 취하고있어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합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MKZ는 중앙 센터페시아의 각 버튼의 배치가 실용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배치되어있어 운전의 편의성을 높여주며 운전자의 주행 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시트 포지션이 보정, 세팅되어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열선이 적용되어있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중 도어 실과 차체 전반에 흡음 재질이 고르게 적용되어 외부 소음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레벨과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고 수준의 음향을 만들어냅니다.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와 호환되는 싱크 3 기능이 탑재되어있어 편리하고 즐거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MKZ는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가 설치되어있어 운전자의 야간 전방 시야 확보를 효율적으로 도와주며 후측방 경고가 포함된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을 탑재하여 전진 주행이나 저속 후진시 사각지대의 위협을 감지합니다. 전방 센싱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어 저속 운전 시 경고음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보조해줍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600A의 파워트레인은 1,999cc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복합 사용하여 최고 합산 출력 234마력, 최대 토크 37.3kg.m을 기록합니다. 6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15.8km의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500A 모델이 4890~5300만원 600A 모델이 5820만원입니다.